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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여름이면 신발을 신기가 여간 곤혼스러운것이 아니다 발바닥 땀이 힘들게 하는데 어떤때는 감당하기가 힘들때가 있다 그런데 올해는 큰아들이 선물로 슬리퍼를 . . . . . 젊은 사람들이 많이 신는다는 검정색 슬리퍼를 사주었다 나이들수록 유행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큰아들의 조언 아버지는 충분히 젊게 신고 다녀도 된다는 말에 감동이 . . .. . 디스커버리 슬리퍼를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과 전문매장 여러곳을 전화하여 구입하였다 신어보니 착요감도 좋고 쿳션도 좋은 큰아들의 선물이라서 그런지 느낌가지 확 와서 닫는 아들 고맙다 올 여름은 편안하게 보낼 것 같아 정말 고맙다

남한산성은 조선의 많은 역사와 아픔을 앉고 있는 곳이다.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되고 신도시는 주거환경에 최적으로 꾸며진 동네를 산책하다 보면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카페촌에는 사람들이 벅적거리는 잘꾸면진 산책길에는 참새가 나무 난간에 앉아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을 살피고 사람들이 다가와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이제는 사람들과 하나가되어 공생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언뜻보면 유럽풍경을 꾸며 놓은 듯하다 특히 일몰이 멋지게 연출되는 날이면 멀리 여행을 갈 필요가 없음을 느낄 수 있는 동네 신도가 확장되면서 처음 입주때 보다 대단지가 되어 가고 있음을 점점 실감하게 되는 신도시 산책길 옆 개울가 징검다리에 앉아서 짝지와 함께 물장구를 . . . .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듯. . ..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어느듯 10년이 되었다. 세상이 두번이나 바뀌고 노트북의 세계는 3~4번 정도 바뀐 세월이 엘지 노트북 씨디룸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이다 요즘 노트북은 씨디룸이 없지만 가끔은 씨디룸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에는 아직 멀쩡하기에 업그레이하여 사용하기로 . . . . . 램은 8기가로 올리고 하드는 500기가 SSD로 교체하는 . . . . . . 메모리업그레이는 쉬웠는데 하드교체시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엘지 노트북은 삼성과 약간 달랐다 삼성은 뒤면에서 모든것이 해결되는데 엘지는 자판을 분리해야만 하드가 교체되는 . . . . 또한 씨디룸이 장작되어 있어 예민하게 작업을 해야했다 분리 이후 조립시에도 배선과 접점 등 여러가지를 살..

경제는 좋아지고 있고,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으로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코로나 감염자 숫자는 높아만가고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는 제자리에 있으니 푸른 초원위에 한가로이 풀을 띁고 있는 말과 초원위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말 가족을 보면서 티라투티도 초원 말들처럼 마음과 생각의 여유를 누렸으면 한다. 조바심과 경제와 시간 제한은 언제 풀릴까 하는 조바심에서 벗어났으면 . . . 국민 모두가 코로나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기를 바라지만 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을 가지면서 거리두기가 완화되기를 바라는 생각의 한계는 다른것 같다. 주말과 한강의 풍경을 보면. . . .

세계가 코로나19로 수난 아닌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연일 700명대를 웃도는 숫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방역에 지친 국민들이 일탈과 함께 점검 감염의 전파의 심각성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백신을 접종 전 국민들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코로나 예방 AZ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는 하나 염려는 일부 나타나는 부작용 이라 생각하고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었으나 시간이 흐를 수록 부작용증세가 발생되지 않아 지금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길 정말 잘 했다 라는 생..

매년 건강검진에서 조직검사를 권유한지도 4년정도가 지나서야 조직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대로다 결과를 짝지에게 알렸더니 짝지가 화를 내면서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챙긴다면서 결과가 이게 뭐냐면서 투박을 준다 난 자만심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 . . 그리고 매일 아침 약과 함께 건강보조식품을 한움큼씩 먹게 한다. 약도 먹지않고 특히 건강보조식품 없이도 건강을 잘 챙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도 알게 모르게 가랑비에 옷젖듯 무너져 가고 있음을 알게되는 . . .

동네를 산책하다 보면 와우! 하는 느낌의 풍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늘이 그날 이었습니다. 짝와 함께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동네를 한바퀴하던 중 와우 ! 하면서 만난 풍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