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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올해 철눈이 내린지도 한참이 되었건만 겨울이라는 느낌이 오지 않는다 아니 봄의 계절을 지나는듯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기온 탓인듯하다. 과일들도 마찬가지 같다 겨울인데 봄에나 볼수 있고 맛 볼수 있는 딸기가 슈퍼며 마트에 전시되어 있다 비닐하우스를 활용 농사짓는 방법이 많이 발달해서 생긴 현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딸기는 경남 산청군과 논산시에서 제일 많이 생산하고 딸기의 맛과 색도 최고라고 한다 티라투티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음료와 디져트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딸기가 나오는 시기에 맞춰 딸기 티라미수와 딸기라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싱싱하고 색갈이 이쁜 녀석들을 선별하여 딸기티라미수를 만들고 상큼함의 신선도를 항상 유지하는 티라투티교대점 티라무..

2016년식 지프 일명 덩치가 아프기 시작했다 브레이크 오일 수분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뒷 바퀴 브레이크 계통에서 아프다고 말을한다. 특히 내리막 길이나 저속으로 정지를 할 경우 심하게 아프다고 끽끽 소리를 한다 정비공장에 가서 타이어를 탈거하고 브레이크 계통을 살펴보니 브레이크 패드는 교환주기를 넘겼고 브레이크 실린더는 불규칙하게 마모된 상태라 아픈곳을 치료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였습니다 앞쪽 조수석 패드는 닮지가 않은 상태였지만 운전석과 뒷바퀴 두곳은 모두 닮은 상태여서 고민할 것도 없이 4곳을 모두 교환 치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럼은 상태가 좋지 않아 4곳을 모두 연마를 . . . . . 연마 전과 연마 후 브레이크 드럼의 모습 운행 중 아프다고 말을 해서 치료가 가능했던 브레이크 내 발이..

작은 아들 이발을 하였다 언제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하지 못하고 있던 일을 오늘은 했다 녀석에게 미리 말을 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아서 못했던 이발을 오늘은 해결했다 작은 녀석이 무지개 다리로 여행을 떠난지도 꾀 많은 시간이 흘러 외모가 형편없어 지고 가지는 풍성해 지다 못해 볼품이 없어지는 듯 했다 이발을 하면서 꾀병을 부릴까봐 엄살떨지 말라고 말을 하면서 형아와 엄마와 아빠가 함께 만지면서 달래주면서 이발을 하였다 이발을 하기전 모습 가지가 넘 풍성하여 영양 불균융이 생낄까봐 또 겨울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이발을 이발을 하고 나니 처음 집으로 데러 올때 모습이 보인다 나무 아래서 항상 식구들을 바라본 녀석 똥망똥말 하던 눈으로 18년 세월을 함께한 녀석 눈망울이 그립고 짜증내던 보습도 그립고 눈이 ..

세계가 코로나19로 수난 아닌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연일 700명대를 웃도는 숫자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방역에 지친 국민들이 일탈과 함께 점검 감염의 전파의 심각성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예방백신을 접종 전 국민들에게 항체가 형성되는 길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은 코로나 예방 AZ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는 하나 염려는 일부 나타나는 부작용 이라 생각하고 가족과 직장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부작용에 대한 심리적 불안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었으나 시간이 흐를 수록 부작용증세가 발생되지 않아 지금은 백신 예방접종을 하길 정말 잘 했다 라는 생..

수도권 거리두기는 여전하다 언제인지 모르게 봄은 옆에 와 있는데 봄맞이 할 수는 없고 가까운 티라투티에서 봄 맛을 즐기는 . . . . 봄 분위기에 맞게 와플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싱싱한 딸기와 허브로 분위를 연출한 와플디져트 디져트에 커피향과 맛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재즈음악으로 봄 놀이하는 . . .. 봄 분위기를 맘껏 즐기고 그냥 나오기가 아쉬워 밀크티 한병을 사서 들고 나오는 봄은 여러모로 설례이면서도 즐거움이 넘치는 계절이다

음력 2020년 12월이 저물어 갑니다. 양력과 음력으로 나누어지는 절기 계산에 의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설 즉 2021년에는 코로나가 물러가고 모든 분야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을 저무르어가는 석양을 보면서 기원해 봅니다

살다보면 몸도 고장날때가 있고 수술로 몸의 일부분을 버려야 할 때가 있지만 오래동안 함께했던 집안 살림 하나를 버린다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략 10년을 넘게 했던 집게 튀김을 할때도 반찬을 집을 때도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 꼭 필요했던 집게 특히나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반듯시 필용했던 집게 집게 U자 부분의 탄련과 잦은 사용으로 인해 수명을 다해 부러져 바꾸게 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바꾸게된 집게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깡통과 함께 보내야 했던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 했던가 집게가 없는 3일이 불편해서 새 집게를 구입했다 후기와 사용감 등을 종합해서 구입한 집게 이번에도 우리와 함께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소원하면서. . . .

폭설에 도시가 일시적으로 멈춘듯 길거리며 하늘이 온통 눈으로 가득차고 보이는 것은 눈으로 연출된 각가지 풍경들 밖에 없다 눈을 치우다 차 본네트 위에 사랑을 표시해 놓고 가족들을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내 옆에서 아껴주고 힘들때도 잘 견뎌준 . . . . 눈이 녹으면 사라질 표시이지만 눈이 녹듯 사랑 표시가 영원히 가족들 마음에 스며들었으면 . . . . . 건강한 가정으로 영원히. . . 사랑은 저멀리 있는 등불과 같이 것이 이 아니라 항상 가까이 내마음에 속에 손바닥 위에 있음을 알게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