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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글

눈이 내리니 가족 생각

여차하니 2021. 1. 8. 09:55

폭설에 도시가 일시적으로 멈춘듯

길거리며 하늘이 온통 눈으로 가득차고 

보이는 것은 눈으로 연출된 각가지 풍경들 밖에 없다

눈을 치우다 차 본네트 위에 사랑을 표시해 놓고 가족들을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내 옆에서 아껴주고 힘들때도 잘 견뎌준 . . . . 

눈이 녹으면 사라질 표시이지만 

눈이 녹듯 사랑 표시가 영원히 가족들 마음에 스며들었으면 . . . . .

건강한 가정으로 영원히. . . 

사랑은 저멀리 있는 등불과 같이 것이 이 아니라

항상 가까이 내마음에 속에

손바닥 위에 있음을 알게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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