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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과 여유로움

여차하니 2021. 6. 14. 22:50

남한산성은 조선의 많은 역사와 아픔을 앉고 있는 곳이다.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되고 신도시는 주거환경에 최적으로 꾸며진

동네를 산책하다 보면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카페촌에는 사람들이 벅적거리는 

잘꾸면진 산책길에는 참새가 나무 난간에 앉아 지나가는 동네 사람들을 살피고

사람들이 다가와도 도망을 가지 않는다.  이제는 사람들과 하나가되어 공생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

언뜻보면 유럽풍경을 꾸며 놓은 듯하다

특히 일몰이 멋지게 연출되는 날이면 멀리 여행을 갈 필요가 없음을 느낄 수 있는 동네

신도가 확장되면서 처음 입주때 보다 대단지가 되어 가고 있음을 점점 실감하게 되는 신도시

산책길 옆 개울가 징검다리에 앉아서 짝지와 함께 물장구를 . . . .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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