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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돌단풍 본문
올해는 봄 출사를 못하고 있다
아니 게으른 것인지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에 따라 몸을 사리는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봄을 알리는 돌단풍을 우연찮게 사무실 화단에서 발견하였다.
봄은 항상 우리들 곁에 있는데 일상이 바쁘다는 핑게로 주변을 돌아보지 못해 봄을 맞이할 준비를 못하는 것 같다.
양지바른 곳
화단 한편 조경석 사이에서 고개를 내밀며 꽃대를 올려 몸매를 자랑하는 돌단풍
계곡 물이 흐르는 곳
바위틈새에 피었으면 더욱 아름답고 멋이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본지만 그래도 멋있다
화단 바위에 앉자 한참을 바라보고 있으니 예쁘기도 하지만
비타민 D를 생성하고 있는 내 모습이 돌단풍에게는 우습게 보일 수도
예쁜 색감으로 파스텔 색감으로 멋진 자태를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가져본다.
뭔가 일낼것 같은 모습
우습기도 해서 혼자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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