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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작년에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도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상으로 회복완화 조치가 내려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수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중증환자는 늘어만 가고 병상은 부족한 현상에서 크리스마스가 반갑거나 설례이거나 행복하지는 않는듯 하다 그렇지만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를 바라만 볼수만은 없다 일상으로 회복이 빨리 이루어지기 소망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그마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나고 밝은 표청의 산타크로스도 화분 나무에 달고 춤도 출줄 알고 음악도 흘러나오는 인형도 화분옆에 진열하고 산타크로스를 기다리는 동심의 인형도 진열했다 힘들고 어렵고 하루하루를 무얼하면서 보내야 할지 막막할때도 있지만 모든것은 지나간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즐기는 겨울 간식 붕어빵이다 학창시절 수업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면 문구점 옆 분식집과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던 간식 붕어빵 ! 시대가 변하여 과거 길거리표였던 간식들이 하나둘 프차화되어 카페로 입성했다 붕어빵도 예외는 아니다 붕어빵을 구워서 커피에도 먹어보고 다양한 음료에도 먹어보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었다. 자세히 보니 붕어가 아닌 잉어로 보이기도 저만 느끼는 것인가요 ? 실력이 부족하여 덜 구워진 붕어빵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지 넘 하얗게 보이는, 선크림을 발라서 그런것인지 하얗게 보인다 ㅎ ㅎ ㅎ ㅎ 실력배양을 위해 붕어빵 굽는 연습을 반복 반복한다 붕어빵 굽는 연습에 연습을 하다 보니 실력이 늘어 붕어빵 모양을 갖추어 가는. . . . 올겨울 붕어빵이 그리우면 티라투티 교대로 오세요 교대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