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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선운사에서 출사와 더불어 단풍구경을 마친 후 백양사로 이동하였다 자동차로 1시간 30분 멀고도 가까운 거리였다 선운사 단풍만큼 곱지는 않았지만 나름 멋있는 곳이었다 백양사의 단풍은 등산객의 등산복 디자인과 색깔에서 가을과 단풍을 느낄 수 있었다 평일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루..
가을 선운사의 단풍에서 불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계곡과 선운사 본당 주변에 물들어 있는 단풍은 눈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풍경이었다 조그마하게 만들어 집안에 들여 놓고 싶은 ... 아쉬움도 남아 있었다 선운사 경내 공사로 인하여 계곡 물이 진흙으로 인하여 흐려있..
작년에는 하지 못한 가을여행을 올해는 감행하였다 사무실 업무의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겸 해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전북 선운사로 가을 여행을.... 혼자가 아닌 짝지와 쵸리를 동행하여 가족으로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으로 단풍구경을... 주차장에서 선운사로 들어가는 이부..
흘림골을 뒤로하고 백담사로 이동 백담사가는 길은 너무나 멀었다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 거리는 7.5키로미터 마을버스을 타면 약 20분정도 소요되는데 이날은 등산객이 많은 관계로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약 2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그래서 우리는 걸어서 들어갔다 무려 1시간 30분을..
설악산 흘림골을 다녀왔다 직장 동료와 함께 한 산행이었는데 토요일이라 너무나 많은 등산객 들로 인하여 오색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중간에 다시 되돌아오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흘림골에서 여심폭포를 지나 오색까지 산행을 하지는 못했지만 흘림골 등산하는 방법을 알았다는 자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