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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티라투티 생각보단 가까이에 있습니다. 본문
자동차의 사이드 미러를 보면 보일듯 말듯한 글씨로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라는 문구를 미러에 붙여 놓았다.
착시현상을 일캐워주는 문구 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과도 연관되는 문구이기도 하다
티라미수와 밀크티, 흑임자, 딸기라떼,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 등
많은 음료가 여기 저기에 있지만
내 입맛에 맞는 음료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음을 알리고 싶다
커피숍은 거울에 비치는 것 보다 더 예쁘고
점장님의 음료를 만들때 정성과 친절함은 무엇보다도 예쁩니다.
교대역 13번 출구앞에 있는
티라투티 !
자주 만나고 발걸음이 멈춰지는
마음이 머물고 사람이 머무는 커페 티라투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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