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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청소기 밀어 놓고 갑니다 본문
공주는 인생 2막을 진행 중에 있다
오전에 일을 시작하여 밤 자정이 되어서야 편안함이 기다리는 집으로 . . . .
일을 즐기면서 놀이터라고 생각한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는 표정이다
그러니 집일은 거의 살피지 못한다
미안함에 청소기만 밀어 놓고 나간다
내가 먼저 출근하기에 이중으로 일을 할까봐 배려의 차원에서 글을 남기고 출근한다
내 삶에 있어 공주는 감사 감사의 인사를 받기에 충분한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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