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아들과 발 본문

일상생활

아들과 발

여차하니 2012. 8. 15. 17:58

자고 있는 아들의 발을 보다

문득 엤날 생각이 났다

발 알타구니가 무척 닮았다고 하는데 .....아들이 어딘가 닮았다고 하는 말에 기분이 무척 좋은

 

그런데 발 알타구니는 찍지 못하고

발바닥만 찍은.....

 

자고 있는 아들을 건드릴 수가 없어서

 

 

먹고사는 것이 힘이드는지 발바닥에 군살이 베어 있는

 

 

엄지발가락이 닮고 발가라 사이가 벌어진 것이 닮은 듯 하다

 

 

 

종아리에 난 털마져도 닮았다

하   하   하  

이래서 아들이 좋은 가 보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아들  (0) 2012.09.01
아파트 가을  (0) 2012.08.18
아들과 쵸리  (0) 2012.08.15
구룡산 일몰  (0) 2012.08.05
울집 작은 아들  (0)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