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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명자 꽃 나무

여차하니 2011. 11. 7. 22:47

양재천의 명자나무꽃
이름이 촌스럽지만 곱고 이쁘기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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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나 좋다고 기지개를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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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기지개 펴냐 ! 나도 편다. ㅎ ㅎ ....ㅎ


내 어깨위에 팔 올린녀석 누구냐 !!!!
어깨가 무겁다 빨리 내려라. 화내기 전에


나는 편안하다
자리를 잘 잡아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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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만은 못하지 나는 활짝 피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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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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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럼 웃어봐 더 사랑 받지

방긋 방긋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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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나 정도는 되어야지

모두들 자기 멋에 사는 것이니까 뭐라할 수 있나
열심히들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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