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지프체로키 아픈 곳을 치료하다 2 본문
2016년식 지프체로키
얼마전에는 사람으로 말하면 하체 중 발과 무릎이 아팠서 치료를 했는데
오늘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한마디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간식히 짝지 차량에서 점프를 해서 즉 수혈을 받아 일순간 숨을 쉬기는 하였는데
이른 아침 사무실 출근길에 핸드폰 인터넷으로 배터리 교환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송파구 배터리 교환이 가능한 곳에서 배터리를 교환 원활한 숨을 쉬고 말을 하게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배터리는 델코라고 하는데
응급처치하는데 델코 여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 쏠라이트 배터리로 교환하였다
2016년 여름 지프 체로키를 처음만나 지금까지 함께한 시간동안 배터리로 인한 문제는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이가 나이 인지라 겨울이 오기전에 교환하라고
아니 겨울을 편안하게 보내라고 미리미리 몸 상태를 알려 주는 듯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모습
엔진은 늘 깨끗하게 관리할려고 노력한다. 왜 문제 발생시 고장부위를 쉽게 찾고 정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기존에 달려있던 배터리 6년을 함께 했다
막상 보낼려고 덮개를 제거하고 바라보니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현대우성 쏠라이트 AGM80L으로 교체한 모습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할지 염려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미리 계산해 본다
포장되어 있던 배터리
배터리를 장착하고 차량 게이지를 확인해 보니 13V 이상 전압이 측정된다
비롯 6만키로 이상 달리지는 않았지만
6년째 함께하고 있는 지프체로키
나이가 먹어가고 세월의 깊이가 깊어가니 여기저기에 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병원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앞으로 10년은 족히 함께 해야하는데
아플때는 아프다고 말하면서
인생의 긴 여정을 함께 달려보자꾸나
지프체로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