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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시흥 관곡지 연꽃 본문
3년만에 방문한 시흥시 관곡지
지금은 무지개 다리위에 있는 둘째와 함께 방문했던곳
올해는 둘째를 대신해서 짝지와 함께 방문했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
둘째를 보낸 마음을 아는 듯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고요한 마음을 흔드는 듯 하다
날씨가 좋지 않아 연꽃의 화려함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수련을 볼수가 있어서. . . .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피해 평일 나들이를 즐기는 듯
푸른 하늘이 배경을 도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둘째를 마음에 담고 잊지않고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다
내년에도 올 수 있을려나 하는 의문 부호를 던지면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