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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강화도 조양방직 거피숍 본문
옛날 공장 부지 전체를 카페로 만들었고 카페는 넓고도 넓었다
커피를 팔고 있는 주건물 자체도 넓지만, 부속 건물을 포함한 부지 자체가 카페로 사용하고 있어서 엄청 넓었다.
카페이면서한편으로는 과거 역사박물관과 미술전시관이라는 느낌받았다.
테이블 및 의자, 영사기, 트렉터 조차도 일률적이지 않고 개성적이다.
어찌 이런 중구난방의 소품들을 모아서 독창적이면서 통일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구상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다.
커피 맛은 그럭저럭 마실만 했지만
어린이들이 뛰어 다니는 모습은 정말 인상을 찌쁘리게 하는 장면이었다.
수다떨면서 사진 찍고 담소하기에는 좋은 곳
어릴적 추억을 감상하기에는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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