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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집주변 야생화

여차하니 2014. 10. 6. 20:39

집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

각자의 삶이 있듯이 이들에게도 삶이 있을 진데

대화를 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세상이야기와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바람결에 들려오는 소문도 쉽게 들을 수 있을텐데

사람 능력에 대한 허무함을 여기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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