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무궁화꽃

밤새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이어지고

오전에는 호우경보까지 발령된 상황에서 짝지와 함께 양재천 주변을 산책하면서

광복절에 맞는 무궁화를 담았다

비에 꽃잎이 젖어 있어 자연적으로 연출은 되었지만

내가 담고자 하는 작품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지는 못했다.

 

 

 

 

 

광복절

비까지 내리는 날  비에 젖은 무궁화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