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경주에서 하루 본문
경주에서 휴일을 보냈고 있다
날씨는 봄을 달리는데 바람은 겨울을 느끼게 심하게 불고 있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안된다
오랜만에 보는 공주와 아들을 위해 밖으로 경주시낸 곳곳에는 복사꽃, 매화꽃, 진달래가 피어 있는데
또한 시골 풍경도 구경하자
경주 IC로 가는 중간 대로변 산책길에서 쵸리와 함께 달리기 하는 공주
엄마가 뭐라하는지 듣고있는 쵸리
밖에 나와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녀석을 집안에만 두고 있었으니.....
바람에 공주위 머리는 엉망이 되었는데
두사람은 무얼 속삭이는 지 ?
시골마을을 걷다 보니 내 마음에 쏙 드는 시골집
이런집을 안각만 개조하여 살면 참 좋을텐데......
누구의 집인지 알 수 는 없지만 폐가아닌 폐가로 남아 있는 집
주변분들에게 물어보니 주인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나는 요즘 새로짓는 집 보다 옛날집이 더 좋다. 좋은 주인만나 새로 태어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