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렌즈와 마실쟁이는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다
케익 본문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는 케익이다
생일이 아닌데도 케익이 먹고 싶고, 마음속에 쌓여있는 무언가를 먹는 것으로 풀고 싶은 마음에서 케익을 샀다
옛날에는 모업체의 케익을 너무나 좋아했다
그것도 화이트 케익으로
그러나 요즘은 그 업체를 찾아 볼 수가 없다
간간히 있는 업체도 그나마 우리가 찾는 업체는 없다
케익속에 있는 두사람 아니 세사람 처럼
나와 공주 그리고 두아들 행복한 미소로 촛불처럼 따사로운 마음으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하면서
케익을 골랐다
너무나 오랜만에 케익을 사고 보니
내가 너무나 무관심으로 생활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스트레스 날리는데는 달콤한 것이 최고라는데
케익으로 인해서 허리에 살이 더.........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쵸리 방석 및 침대 (0) | 2012.01.29 |
---|---|
눈 내리는 날 (0) | 2012.01.28 |
제주도 선물 (0) | 2011.12.20 |
장모님 김치와 젓깔 (0) | 2011.12.08 |
나의 모습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