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올림픽공원 장미원

여차하니 2021. 10. 2. 19:12

5월은 장미계절이라 했다

오랜만에 올림픽공원 장미원을 방문했다

코로나로 인해 장미원을 가꾸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5월이후 장미의 계절이 식어서 인지 화려한 장미꽃이 많지가 않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때문인지 

장미원과 들꽃마루에 시민들이 많지가 않아 

여유롭고 편안하게 휠링을 하면서 장미원을 거닐었다

 

가끔 진사님들이 보이기는 했으나

대부분 동네분들이 산책과 일상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꽃의 화려함과 아름다움 보다는 

가까운 곳에 공원이 있어 가끔 자연과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