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드리우니 한옥카페
여차하니
2020. 5. 21. 23:57
강화도에 한옥카페가 생겼다해서
커피맛을 보기 위해 짝지와 함께 길을 재촉하였다.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드라이브 겸 여행 겸 . . . .
요즘은 네비가 좋아서 어디든 쉽겨 갈수 있어서 좋다
집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 . . . . . .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짝지와 과거, 현재, 미래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 . . .
한옥에 대한 일반적인 감정 보다는 한국 사람이니까 하는 애국심에
아니면 막연한 동정심에서 방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 . . .
커피맛은 보통이라고 평을 할 수 있지만
실내 분위기는 외부와 내부가 확연히 차이가 나고 실내는 어딘지 모르게 한옥 분위기가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다.
다만 카페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친절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