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개울가 괭이눈

여차하니 2020. 3. 19. 21:46

괭이눈은 개울가 양지 바르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오늘 만난 녀석들도 예외는 아니였다.

개울가 양지 바르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겨울을 이기고 봄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6년전에 보았던 곳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는 멋진 녀석들 

봄을 충분히 즐기고 느끼다 여름을 맞이 하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