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꽃무릇

여차하니 2013. 9. 20. 22:19

서울근교에서 꽃 무룻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작년처럼 화려하지도 멋지게 피어있지는 않았지만

진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는 충분하였다 

 

 

 

 

 

 

 

 

 

선운사 꽃무릇 보다는 못하지만

가가운 곳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이 넘친다

꽃무릇의 사연을 생각하면 기쁨 보다는 애절함이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