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인문학 강의

여차하니 2012. 12. 19. 12:09

서울시 인개개발원에서 12월중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번달 주제는 그리스 과거와 현재

강사는 시골의사 박경철로 24세때에 읽은 책에서 받은 감동과 삶의 계획을 실천으로 행한 것임

여행지 그리스

 

 

그리스 여행 중 발생한 사건으로 어느 약사가 자살하면서 남긴 글의 요약 입니다.

 

금융업계에 근무하다 해직 당한 후 장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잠시 일하면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행복

 

나는 불행한 것이 아니다 잠시 불운한 것 일뿐이다

하지만 해운은 있가도 없고 없다고도 있는 것으로

지금은 실업자 이지만 아내와 함께 하는 시간도 많고, 잠시 후면 학교에서 돌아온 내 사랑하는 자녀가 있는데

뭐가 아프고 불행하단 말인가 !

 

우리와 다른 서구 사람들의 사고력을 알 수가 있는 말이었다

 

 

여행이란 또 다른 나를 만날 수 있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여행이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느낄 수 있는 강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