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양주시 다산유적지

여차하니 2012. 8. 25. 19:18

주말 짝지와 함께 팔당댐과 다산유적지를 다녀왔다

 

 

팔당댐

연일 계속되는 비로 댐의 수위가 올라가 방류 중

 

 

팔당댐을 바라보고 있는 공주와 쵸리

날씨는 좋지 않지만 야외로 나오길 정말 잘한것 같은

 

 

팔당댐으로 가는 국도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다고 써 놓은

저 사람들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억새풀이 햇빛에 제 몸을 뽐내고 있는

 

 

다리위에서 내려다본 물풀들의 모습

싱싱하고 파릇함이 나물로 묻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자전거 여행을 즐기는 가장들

저 분들은 강을 바라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강건너 저편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구절초가 피어있는 강변

가을이 옆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짝지와 쵸리가 즐겁고 놀고 있는 모습

숨박꼭질.. . . . . .

 

 

노란꽃이 유채화를 보는 듯한

 

 

여전히 쵸리와 숨박꼭질 놀이를 하는

 

 

잔디속에 피어 있는 한송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