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야경 촬영
여차하니
2012. 7. 31. 22:23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다가 야경출사가 갑자기 ...
급히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메고 가남구 구룡산 정상으로 공주, 쵸리와 함께 뜀박질을
헉......헉......
아뿔사 너무 야경을 찍기에는 너무 늦었다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칠즈음
늦으면 어쩌리 기왕 올라왔으니 찍어는 봐야지
릴리즈와 삼각대, 간단한 음료수 등 간식도 필요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사전 지식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