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고공 스카이다이버 대회가 하남시 미사리 경주장에서 개최되었다
퇴근하자 마자 옆지기님을 모시고 .....
하늘을 날으는 스카이다이버들의 모습에서 짜릿함과 과거 점프하던 일이 ....


군생활시절 뛰었던 그 장소 그 하늘에서 스카이 점프를 하는 모습이 너무나 짜릿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버들의 모습


다이버들을 태우고 저 높은 하늘로 올라가는 애마


다시한번 뛰고 싶다
젊고 젊던 그 시절로 돌아가 뜨거운 가슴을 저 하늘위에 태우고 싶다


지상에 무사히 안착하는 다이버....


머리위를 지나가는 다이버에게서 젊음과 뜨거움을 느끼는


하늘을 수놓은 다이버들


다이버 후 식사를 하는 다이버와 군인들
과거 훈련 후 줄을 서서 식사를 하던 모습이


억새풀을 지나 목표지점에 사쁜이 내려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