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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장미원

여차하니 2022. 7. 17. 07:42

동네 또는 마을마다 꽃을 가꾸는 곳이 한곳 이상은 있다

없다 하여도 골목길을 따라 계절에 맞게 자생하는 꽃들이 피기도 한다.

내가 사는 동네에는 최근 지자체장께서 조깅과 산책, 자전거를 즐기를 분들을 위해 장미원을 만들어 주셨다

 장미원 중앙에는 사랑의 징표인 하트모양의 구조물과 벤치를 설치하여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고 산책로에는 능소화가 철구조물을 타고 올라가는 형태의 구조물도 만들어 주셨다

산책과 조깅을 하다 장미원을 지나칠 수 없는 것이 

장미뿐만 아니라 능소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꽃 들이 피어 있기 때문이다. 

새벽 보다는 저녁시간에 조명이 연출감을 더해 주기에 하루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곳  울동네 장미원